[기업뉴스=유진복 기자]
바인그룹 교육 계열사 상상코칭이 KBS1 시사다큐프로그램 '동행', 출연한 청소년에게 8월 26일부터 학습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1일, KBS1 '동행 ' 320회 '작은 거인 성의 씨의 꿈'편에서는 무더위 속에서도 100Kg 리어카를 끄는 작은 거인 서성의씨와
딸 지영양의 이야기가 방영되었다. 방송에서 서씨는 고3인 달의 학습과 입시에 걱정했고 이에 상상코칭이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때까지 입시진학컨설팅과 학습지원을 지원하기로 한 소식은 9월 18일 동행 프로그램 후속 방영을 통해
전해졌다.
상상코칭 입시전문가 국선아 코치는 “지영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올바른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가 되겠다.” 라고 전했고,
지영 학생도 “지원해 주심에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다잡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상상코칭은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 등 사회공헌 활동과, '해피투게더 봉사단'의 봉사활동, 기부캠페인인 등 지역 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