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루니아전기,'크리타카','다이스 오브 레전드' 인기 게임 개발사
2021년 인수 후 흡수합병
퍼블리싱 사업 성공적 확대 기대
컴투스가 ‘크리타가’와 ‘루니아전기’ 등을 개발한 자회사 올엠을 흡수합병했다고 지난 9일 발표했습니다.
올엠은 2000년 설립한 중견 게임사로 ‘루니아전기’, ‘크리타카’, ‘다이스 오브 레전드’ 등 인기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이미 2021년에 올엠을 인수한 컴투스는 올엠이 보유하고 있는 PC게임 개발운영 서비스 역량을 흡수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뿐 아니라 퍼블리싱 사업의 성공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는 지난달 28일 출시한 모바일게임 ‘스타시드’가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순위 8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습니다.
또한,주력작 서머너즈워가 10주년 이벤트를 앞두고 있고, 야구게임 ‘라인업’도 야구 시즌을 맞이해 매출이 상승도 이어져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여기에 기대 신작인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과 ‘프로스트펑크 : 비욘드 더 아이스’ 등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올엠 흡수합병과 매출 상승세 등 긍정적 신호에 컴투스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업뉴스TV 홍순억입니다. #컴투스 #올엠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