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발전 위한 다양한 공로 인정, 경제·산업부문 수상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김천수 회장(좌)이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우)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바인그룹 제공)
[기업뉴스TV=홍순억 기자] 바인그룹 김영철 회장이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가 선정하는 '2023 자랑스러운 강원인상' 경제·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신년 하례식에서 진행된 본행사는 강원도 출신으로 공직·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커다란 족적을 남기며 고향을 대내외에 알린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철 회장은 강원도 양구 출신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고향 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해, 2004년 양구군과 일사일촌을 맺으며 바인그룹 구성원과 함께 매해 사랑의 쌀·김장 나눔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7년 강원대 발전후원회장을 맡으며, 발전 기금 기부 및 후원자 발굴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강원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강원특별자치도 디원위원회 민간위원을 역임하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