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프로그램 '강점아바타 만들기' 박람회 기간동안 300여 명 학생 이용
학생들이 위캔두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바인그룹 사회공헌팀 제공]
[기업뉴스TV=이정민 기자] 바인그룹이 지난 30일부터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 '2023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학생과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2023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부 주최로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교육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본 행사에는 기업∙대학∙공공기관 및 개인 등이 유∙초∙중∙고 교육에 쓸 수 있도록 자원을 비영리로 제공하며 교육 기부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교육 기부 뿐만 아니라 초등 늘봄학교 성과를 알리는 박람회를 함께 마련,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교육 기부를 통해 늘봄학교에 참여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도록 권장했다.
행사에 참여한 바인그룹은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학생∙학부모 뿐만 아니라 학교 교직원 등 교육 관련 종사자 및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위캔두 체험 프로그램, 나의 고민을 해결하는 강점아바타 만들기는 박람회 기간동안 300여 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한 학교 교육 관계자는 "기업이 오직 청소년의 성장을 바라며 위캔두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하는 것에 놀랐다. 대한민국 많은 청소년들이 위캔두를 통해 자존감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팀 담당자는 "위캔두의 목적은 '청소년의 건강한 미래와 성장'에 있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위캔두 청소년의 자존감 향상, 시간 관리와 목표 달성 방법 실습, 감사를 통한 인성교육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