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코틀러어워드’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
김영철 회장(우)이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상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바인그룹 제공)
[기업뉴스TV=이정민 기자] 바인그룹이 지난 17일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2023 코틀러어워드’에서 28년 혁신 경영을 통해 청소년 코칭 교육을 선도한 성과를 인정받아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코틀러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코틀러임팩트가 주관하고, 마케팅 철학 실천 및 성과를 낸 기업에게 수여하는 글로벌 시상 제도로 바인그룹의 ‘상상코칭’은 코칭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지난 28년 동안 혁신적인 경영을 이어올 수 있었던 건 김영철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마케팅전문팀 구성, 구성원의 성장 위한 사내교육 프로그램 구축, 구성원을 파트너로 인식하고 그들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사내벤처 100프로젝트가 원동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고객, 구성원과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