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채움, 나눔’ 의미 담아 상업 시설 사업 새 패러다임 만들 것

[아이기업뉴스=정민수 기자] 상업 시설 건물 관리 사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역세권 용적률 제한 해제로 역세권 주요 상권에 주상복합 초고층 빌딩이 늘어나고 있으며 하나의 빌딩에 오피스, 리테일,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용도의 대형 집합 건물이 리모델링 법안을 통과하여 디지털 르네상스를 통해 전문 컨버젼스가 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굿모닝시티쇼핑몰 4층에 입주한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민간 기관인 종합부동산위탁관리 기업 비채나는 등급에 따라 전체 사업비의 70%를 지원 받을 수 있는 창업보육센터이다. 비채나 창업보육센터를 경영하는 장준성 대표는 “‘비움, 채움, 나눔’의 의미를 담고 있는 비채나는 지자체와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하여 뉴욕 타임스퀘어를 뛰어넘는 ‘디지털 르네상스 서울’로 다시 도약하는 DDP와 함께 상업 시설 건물 관리 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채나는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부실 관리로 인해 비활성화되어 있는 쇼핑몰을 디지털 르네상스를 통해 고효율화 관리 건물로 업그레이드 하는 종합건물 위탁관리 서비스에 특화되어 있다.
비채나는 OS(아웃소싱) 전문기업의 조합 결성 재건축 전문가를 영입하고 건물 관리를 위하여 기술경영제조사와 전경련 자문위원, 창업보육 매니저를 영입하고 펀드 결성을 위하여 오너스코리아 엑셀러레이터와 협업하여 다양한 업무를 위하여 노하우를 축적해 온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다.
오너스코리아 엑셀러레이터의 이동원 대표는 전경련자문위원단과 창업보육매니저를 통하여 ‘굿모닝시티쇼핑몰’ 창업자에게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 제공에 나서고 있다. 이 대표는 “전국의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를 통하여 벤처투자 분야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전국화로 창업보육센터를 확장하기 위하여 창업보육 매니저를 선발, 육성하고 있으며 서비스 교육 현장 직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울대입구역’이 ‘서울대벤처역’으로 바뀐 것처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동원벤처역’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거리’를 중심으로 ‘벤처기업집적지구’로 지정되기 위하여, 벤처기업 육성과 창년 창업, 스타트업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비채나는 건물 관리 위탁 사업에 대하여 외관부의 시설, 출입, 방역, 보안, 주차, 설비 등 ‘원스톱 위탁 관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또한 부동산 신탁형 부분 소유권 매입, 매각, 공실률 정보 등 ‘부동산 자산 거래 관리’ 서비스 또한 제공한다.
이동원 대표가 자체 개발한 엑셀러레이터 사모펀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리츠와 부분 소유권을 보유한 조합건물주들과 건물 내에 사업하는 업체들이 모든 상황이 확인 가능하며 각 층, 매장별로 관리 책임자를 통하여 냉난방기, 조명설비 등을 원격제어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인력을 기반으로 하여 인건비, 관리 용역 등의 비용으로 고비용의 상가 건물의 전통적인 건물 관리의 한계에서 벗어나 AI, 로보틱스기술을 활용하여 무인화와 친환경을 고루 갖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계획이다.
굿모닝시티 쇼핑몰과 주변 상업시설의 주차 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하여 체계적 관리를 할 예정이며,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스타트업, 벤처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IoT 기술이 접목된 보안과, 건물 관리 자동화 서비스 ‘굿모닝시티쇼핑몰’을 디지털 르네상스로 리모델링한 대표적인 사례로 위탁 관리 솔루션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인투스페이스 양성준 대표는 알렸다.
첨단 AI기술 서비스는 건물의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비채나창업보육센터는 디지털 르네상스화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센터 인프라 스트럭쳐 구축은 물론 벤처인규베이터를 운영하며 ‘굿모닝시티쇼핑몰’을 ‘벤처기업집적시설’로 지정받아 각종 세제 혜택과 지원을 통하여 ‘최첨단 디지털 씨티 서울’로써 DDP의 글로벌 명소로서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비채나창업보육센터 입주보육기업이자 청년창업사관학교(이하 청창사) 선정기업인 ㈜쓰리에스플래닛 이승혁 대표는 “㈜쓰리에스플래닛”의 지능형 영상 보안 시스템과 AI 동작 인식 프로그램이 침입이나 폭력, 화재 등 쇼핑몰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 상황을 원격으로 파악하여 단계별로 경고하여 알려준다“고 설명했다. 근무자가 24시간 육안으로 CCTV를 계속 모니터링 해야 하는 기존 방식을 인건비 비중만 크고 한계적인 부분이 크지만, AI 기술로 고애네지 절감과 인건비 절감을 이루게 된다”며 현재 고에너지를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자 청창사선정기업인 ‘나인헥타르’ 함기석 대표는 “실제 건물에서 재현하기 어려운 정전, 화재, 승강기 사고 등 위험 상황을 디지털트윈을 통하여 똑같이 구현하여 실습할 수 있다” 또 “메타버스를 통하여 전기, 기계, 소방 등 건물 주요 실비 총 9개 분야 24개 장비를 IoT, VR, AR 등 가상 현실 시뮬레이션 해 볼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