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N NPS와 협력해 노후 설비 성능개선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적극 확대
지난 24일(현지시각) 김홍연 한전KPS 사장(오른쪽)과 작퐈르 사딕(Jakfar Sadiq) 인도네시아 국영발전운영사 PLN NPS 사장이
‘인도네시아 성능개선사업 등 해외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전력설비 정비 전문기업 한전KPS는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국영발전운영사 PLN NPS와 ‘인도네시아 성능개선사업 등 해외사업 공동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PLN NPS는 인도네시아전력공사(PLN)의 자회사로 약 20GW 규모의 발전설비 운전정비(O&M)와 계획·돌발 정비, 설계·조달·시공(EPC)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전KPS는 인도네시아 현지 노후 화력발전설비의 성능개선 및 복구 사업에 나서며, 신규 사업 수주 기회를 모색한다.
한전KPS는 국내외 다수의 사업 수행 경험을 토대로 인도네시아 노후 발전설비의 성능개선과 복구 분야에서 신뢰를 구축해왔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발전시장 확대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가 보유한 첨단 발전설비 정비 기술력과 PLN NPS의 현지 운영 인프라가 결합돼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연 한전KPS 사장은 “이번 MOU는 단순한 정비 협력을 넘어 인도네시아 에너지 시장의 안정적 운영과 성능 개선, 친환경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미래형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해 전 세계 발전설비 성능개선을 통한 탄소배출 감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