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도시 간 교류 증진에 법률 전문성 제공…최 변호사, 다각적 공익 활동 확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오른쪽 두번째), 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5일 서울 서초동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사)한중도시우호협회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중 및 동북아 도시간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법률적 기반을 마련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사)한중도시우호협회는 외교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한중 및 동북아 도시 간 교류 증진을 통해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국과 중국 양국 지방 정부, 기업, 단체 간 경제, 투자, 무역, 관광, 문화, 학술 등 다방면의 우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한중 및 동북아 도시간 교류 증진에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사)한중도시우호협회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법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국내외 법학계와 공공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회원 1000여 명 규모의 (사)한국법학회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입법 및 사법 정책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 및 건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그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충남 금산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다수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 발전과 주민 권리 보장에 힘썼다.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 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서 경찰행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자유 보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최 변호사는 한국을 넘어 미국 한인회들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도 활동 중이다. 미국 뉴욕,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등 다수의 한인회와 한인상공회의소 고문변호사로서 미주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도 활발히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