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계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 기여… AI 학습 도입으로 맞춤형 교육 선도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김선동 전 국회위원과 김정훈 와와학습코칭센터 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와와학습코칭센터)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바인그룹 코칭센터 계열사인 와와학습코칭센터가 지난 26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동대문에서 열린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교육 부문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과 스마트한 소비 환경 속에서 소비자가 직접 선택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징성 높은 상이다. (사)한국방송신문연합회가 주최하며, 중앙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와와학습코칭코칭센터는 2015년 론칭 이후 ‘코칭 기반 교육’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기존 학원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자율성과 몰입을 극대화하는 상호작용 중심의 학습 환경을 구축해왔다. 특히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적절한 긴장을 균형 있게 조율하는 쌍방향 소통 시스템은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에 효과적인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와와학습코칭센터는 교과 영역별 전문 브랜드를 확장해 전국적으로 206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 △와와학습코칭센터 183개 △더블유플러스(수학·과학) 8개 △왓칭(영어) 8개 △글로리드(국어·논술·독서) 2개 △모두오름 5개 등이 있다.
또한 ‘AI 학습클래스’를 도입해 국어·영어·수학·독서 학습 데이터를 정밀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 및 성향에 맞춘 개인별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는 등 교육 서비스의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와와학습코칭센터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 상을 수상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코칭 기반 학습 솔루션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본질을 실현해나가겠다. 앞으로도 맞춤형 성장 관리와 혁신적 학습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