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미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 최현무 회장, 오른쪽이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사진=법무법인 성현)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관에서 미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회장 최현무)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는 로스앤젤레스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및 관련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미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와의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소속 한인들의 국내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 소속 한인들의 국내 소재 재산관리, 상속, 유류분, 유언공증,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권익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으로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 및 건의를 위한 활동을 펼침과 동시에 충청남도청, 서울 강남구청, 충남 금산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최재웅 변호사는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으며 평소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과 자유의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나아가 최재웅 변호사는 미국 한인회들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국 한인상공회의소들의 총연합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등의 법률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미주 로스앤젤레스 동부 한인회 최현무 회장과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사진=법무법인 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