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조규자 회장(왼쪽)과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오른쪽)(사진=법무법인 성현)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가든스윗호텔에서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회장 조규자)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는 미국 캘리포니아, 네바다, 하와이, 뉴멕시코, 애리조나, 와이오밍, 콜로라도, 유타 등 8개 주에 한인회를 두고 있는 광역 연합회로서, 동포들의 단결과 친목을 통하여 미주류 사회에 진출하며 동포들의 권익과 복리증진, 한미간의 문화교류와 유대강화를 위해 활발하게 봉사하고 있는 단체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와의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으로 소속 한인들의 국내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소속 한인들의 국내 소재 재산관리, 상속, 유류분, 유언공증,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권익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자문위원으로 대통령의 평화통일정책에 관한 자문 및 건의를 위해 활동함과 동시에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서울 강남구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미주한인회 서남부연합회 조규자 회장(왼쪽)과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오른쪽)(사진=법무법인 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