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오른쪽)와 LA 북부 한인회 박승목 회장(왼쪽) (사진=법무법인 성현 )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10일 미국 LA의 La Canada Flintridge에 위치한 LA 북부 한인회 사무실에서 LA 북부 한인회(회장 박승목)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1년 창립된 LA북부 한인회는 LA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및 관련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LA를 포함한 오렌지카운티, 샌디에고카운티, 샌버나디노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6개 카운티에는 약 60만 명 이상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여 입지를 계속하여 넓혀가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LA 북부 한인회와의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으로 소속 한인들의 국내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면서, "LA 북부 한인회 소속 한인들의 국내 소재 재산관리, 상속, 유류분, 유언공증,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권익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서울 강남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최재웅 변호사는 미국 한인회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국 뉴욕·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의 법률고문, 미국 한인상공회의소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미국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미주 한인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