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오른쪽 두번째), 김장회 (사)한국상담학회 회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사)한국상담학회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최 변호사는 한국 최대 규모의 상담학술단체인 한국상담학회와 그 소속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사)한국상담학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상담학 학술연구 단체로, 약 4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1급 전문상담사 2천여 명, 2급 전문상담사 7천6백여 명을 배출했으며, 산하에는 15개 분과상담학회, 9개 지역상담학회, 4개 연구회, 그리고 410여 개의 교육연수기관을 두고 있다. 또한 ‘상담학연구’, ‘상담학연구 사례 및 실제’, ‘국제학술지(JPAC)’ 등 3종의 등재 학술지를 발행하며 상담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해 “이번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로 학회와 소속 학회원들에게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는 이전에도 활발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해 3월에는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한 국내 주요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충남 금산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 권리 보장에 힘써왔다.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등 서울 관내 다수의 경찰서는 물론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아 경찰행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자유 보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재웅 변호사의 풍부한 법률 경험과 공공 부문 기여 경험을 바탕으로 상담 전문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학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