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심근도 SMU 새마을대학 평생교육원장, 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SMU 새마을대학 평생교육원과 지역 주민을 위한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9월 1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법무법인 성현은 SMU 새마을대학 평생교육원 수강생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SMU 새마을대학은 2012년 인문학 강좌를 기반으로 설립된 평생교육기관이다.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돼 왔으며, 용인시 새마을회, 서용인 새마을금고, 단국대학교 등과 MOU를 체결하는 등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해 왔다. 지난 13년간 약 1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며 지역 내 유일한 주민참여 평생교육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MU 새마을대학은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간의 성과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 지역 내 리더들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는 명지대학교에 교육을 위탁해 진행하는 등 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과 관련해 "SMU 새마을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설립 취지가 더욱 실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법률적 조언과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역 사회에 대한 법률적 기여 의지를 표명하며 이번 협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법조계와 사회 전반에 걸쳐 폭넓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회원 1천여 명을 보유한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입법정책 및 사법정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한인회총연합회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국 뉴욕,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뉴욕퀸즈 한인회 및 애틀랜타, 시카고, 필라델피아, 유타주, 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외에도 최재웅 변호사는 공공 행정 및 치안 분야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충남 금산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다수의 정부 기관 및 공공 기관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했다. 이를 통해 평소 공공 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내 다수의 경찰서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아 경찰 행정 발전과 시민의 안전 및 자유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SMU 새마을대학 평생교육원과의 협약은 최 변호사가 지역 사회에 대한 공헌을 확대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