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도서관 벽화 그리기 봉사 행사에 참석한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킨 코리아)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뉴스킨 코리아가 지난 5월 22일 광주광역시 새날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활동은 뉴스킨의 글로벌 봉사활동인 '포스 포 굿 데이(Force for Good Day)'의 하나로 진행됐다.
뉴스킨 '포스 포 굿 데이'는 회사 설립을 기념해 매년 '선의의 힘'을 실천하는 글로벌 봉사활동이다. 올해는 제29호 희망 도서관인 '새날 도서관'이 기증된 새날학교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과 회원 자치 봉사 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 등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의 색으로 채우는 새날학교'라는 주제로 학교 외부 벽면에 벽화를 그리며 학생들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섰다.
뉴스킨은 포스 포 굿 후원회와 함께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그중 희망 도서관은 오래된 도서관 시설을 고치고 작가와의 만남,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활동이다. 지금까지 전국 29개 초등학교에 희망 도서관을 열어 아이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킨 관계자는 "올해도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고 배우도록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뉴스킨 희망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더 큰 세상을 향한 문이 되도록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