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청 교육감(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뒤줄 왼쪽에서 여덟번째)
및 NH농협은행 테니스팀이 충북 테니스 꿈나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NH농협은행이 충북 청주시 청주여자중학교에서 테니스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청주 지역 4개 초등학교 및 1개 중학교 학생 25명이 참여했다.
NH농협은행 테니스팀 선수들이 일일 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서브, 랠리 등 원포인트 그룹 레슨을 진행했다. 또한 참가 학생과 학교에 테니스 가방, 공 등 운동 용품을 지원했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재능기부 활동이 지역 스포츠 꿈나무들의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및 유망주 후원 등을 통해 스포츠와 함께하는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