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왼쪽)와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 제공)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1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미국 50개 주에 설립된 미주한인상공회의소들의 총연합체로 미국 전역의 한인 비즈니스를 대표하고 지원하여 한인과 한인 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하고 있는 단체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애틀랜타에 위치한 GAS South Convention Center에서 재외동포청과 함께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약 4000명과 일반 참관인 약 2만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으로 미국 내 한인과 한인 기업체의 성장과 국내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와 소속 한인 및 한인 기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전부터 미국 한인회들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최재웅 변호사는 미국 뉴욕·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와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최재웅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으며 평소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과 자유의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