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제공)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에서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한 봄 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인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의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국민은행 스타프렌즈정원’은 KB국민은행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2018년 과천 서울대공원에 1호 정원을 시작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서울식물원, 서울 어린이대공원, 매헌시민의숲까지 총 5개 정원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낙엽 정리, 이끼 심기,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이해 스타프렌즈 정원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프렌즈 정원이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을 기업 활동 전반에 적용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