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성현-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업무협약 체결
최재웅 변호사, 교단에 속한 교인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 제공 약속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빌딩에서 최재웅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오른쪽)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 제공)
[기업뉴스TV=권순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2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빌딩에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독교한국침례교회는 1889년 캐나다 독립선교사의 선교사업으로부터 시작하여 일제탄압기와 해방 후 혼란기를 거치는 와중에도 그 명맥을 이어오다 1950년 미국 남침례교단과 선교협정을 체결하고 발전과 번영의 전기를 마련한 이후 전도와 선교를 지상목표로 신앙정신을 구현하는 교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기독교한국침례회는 명실상부한 국내 5대 개신교 교단 중 하나로,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가 약 3500여 개에 이르고 소속 교인들 역시 약 70만 명에 달한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번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으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이고, 교단에 속해 있는 수많은 교회와 교인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해드리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의 등기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 및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최재웅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서울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