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MO리더십 어워즈 수상장면'(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제임스 최 영업지원담당 부사장, 케빈 샤프 세일즈오퍼레이션 담당 부사장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가 세계적 권위의 위탁생산개발(CDMO) 시상식인 ‘CDMO 리더십 어워즈(Leadership Awards)’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CDMO 리더십 어워즈는 제약바이오 산업 연구기관인 '아웃소스파마(Outsourced Pharma)'와 생명과학 분야 전문지 '라이프사이언스커넥트(Life Sicence Connect)'가 공동 주관하는 상입니다. 올해는 시상 부문을 생물의약품(Biologics), 세포유전자치료제(Cell&Gene Therapy) 등 각 포트폴리오 별로 세분화 했으며, 해당 분야 내에서도 기업의 생산시설 및 연구소 거점을 기준으로 '글로벌(Global)', '인터내셔널(International)', '북미지역(North America)' 등으로 나누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생물의약품-글로벌' 분야에서 수상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연매출 4.5조원을 기록했으며, 연 누적 수주 금액은 5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선제적 투자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톱 바이오 기업으로의 도약했습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CDMO 리더십 어워즈 12년 연속 수상 성과는 고객사들의 강한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생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기술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