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시상식(사진=고려아연 제공)
고려아연은 지난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 시상식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부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고려아연이 연간 영업이익의 1%가량을 매해 기부봉사와 문화예술, 친환경, 인재육성 등 4개 분야에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다는 점 등을 인정받았습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캠페인'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사회책임, 교육나눔, 환경사랑 등 총 10개 부분에 대해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사회 공헌 캠페인입니다. 우수 기업은 다수의 정부기관 및 현업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선정합니다.
고려아연의 사회공헌사업은 발당장애인 돕기와 푸르매재단 기부, 인재육성을 위한 예술인 창작활동 후원 등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김기준 고려아연 지속가능경영본부장은 "'국가발전에 대한 기여'라는 창립이념 실현을 위해 국가경제발전에 대한 기여뿐만 아니라 사회 구성원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경영 철학을 고려아연이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힘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