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식에 참석한 최재웅 변호사(왼쪽)와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성현 제공)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가 서울 강남구청 법률고문으로 위촉됐다.
지난 25일 강남구청에서 개최된 위촉식에서 조성명 구청장은 “그간 최재웅 변호사의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에서의 풍부한 법률고문 경력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러한 평가를 바탕으로 최 변호사를 구청 법률고문으로 위촉하며, 앞으로 강남구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헌신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그 밖에 서울 서초, 강남,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 매진하고 있다.
해외에서의 활동도 인상적이다. 최재웅 변호사는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와 한인회의 연합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최 변호사는 지난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의 등기 이사장으로 취임해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