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법학회, 설립 이후 27년 간 뛰어난 성과로 국내 입법 정책 및 사법 정책에 기여하는 학술 단체
급변하는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법률과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 토론 활동
사단법인 한국법학회 등기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가 6월 1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사)한국법학회와 경북대학교 공동 하계 학술대회에서 성공 개최 기원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사단법인 한국법학회]
[기업뉴스TV=유진복 기자]
사단법인 한국법학회 등기 이사장 최재웅 변호사(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가 6월 1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2024년 (사)한국법학회와 경북대학교 공동 하계 학술대회에서 성공 개최 기원 축사에 나섰다.
사단법인 한국법학회는 회원 수 약 1,0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로, 1997년 8월경에 ‘회원 상호 간 법률 및 법 정책 등 법학 관련 연구와 학술교류 등을 통해 학문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후 현재까지 약 27년간 뛰어난 학문적 성과를 통해 국내 입법정책 및 사법 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2024년 하계학술대회에서는 ‘최근 동북아시아 국제정세 변화에 따른 우리 법제 쟁점과 개선 방안’이라는 대주제 아래 ▲비축물자 ▲공민권 ▲외국인 부동산 보유 ▲수출입 제한 조치 등과 관련된 우리나라의 법제 쟁점과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론이 이뤄졌다.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와 경북대학교의 공동 하계 학술대회에 앞서 한국법학회 임원진의 단체사진
첫번째 줄 가운데 최재웅 이사장 [사진제공=사단법인 한국법학회]
최재웅 변호사는 축사에서 “최근 동북아시아의 국제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는 가운데, 학술대회에 참석해 주신 교수님들께서 이러한 국제 정세 변화에 따라 우리나라의 국익 보호와 자국민의 권리 보장을 위한 여러 분야의 법률과 제도의 개선 방안에 대한 심층 논의와 토론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최재웅 변호사는 법무법인 성현 대표변호사로서 공공 기관, 경찰서, 미주 한인회 등 다양한 곳에서 고문변호사로 활약중이다.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은 물론 서울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을 넘어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및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미주 교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