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성현 주사무소에서 열린 '법률고문 위촉식'에서 CCN미디어그룹
한상희 회장이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뉴스TV=김영빈 기자] 인터넷 정도 미디어 그룹인 CCN미디어그룹(소비자경제,시이오랭킹뉴스,뉴스랭키)이 언론의 올바른 방향을 확립하고 정치,경제, 사회 등 각종 이슈와 사건·사고에 관련하여 고도화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법무법인 성현의 최재웅 대표변호사를 법률 고문 변호사로 위촉했다.
한상희 CCN미디어그룹 회장과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 변호사는 지난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법무법인 성현 주사무소에서 ‘법률 고문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을 통해, 최변호사는 앞으로 CCN미디어그룹 고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기자들의 취재 및 보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분쟁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맡게 됐다.
또한, CCN미디어그룹은 기사 내용에 대해 법률적 자문과 판단을 거쳐 사실 왜곡이나 비윤리적 기사를 사전에 방지하고 바른 언론의 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한상희 회장은 최재웅 대표 변호사에게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법률적 판단이 무시된 채 무분별한 기사 생성으로 인해 인터넷 언론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며 “사실에 기반한 뉴스를 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세심한 서비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재웅 대표 변호사는 “평소 미디어 발전에 관심이 많았는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CCN미디어그룹이 바른 언론의 표본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적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최재웅 변호사는 미주 교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 및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회원 1000여 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의 등기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등 국내 입법 정책과 사법 정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불어,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동작구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의 법률고문으로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 권리 보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는 등 경찰 행정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