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웅 대표변호사, 협회 및 소속 회원에 법률적 조언 및 상담 무료 지원 약속
각 국가 지부장들도 참석...글로벌 법률서비스 기대
[기업뉴스TV=권순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 변호사는 국제법인 글로벌 합기도 협회(이희관 총재)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법인 글로벌 합기도 협회는 이희관 총재가 2013년 창립하고 미국 미시간주에 본부를 두고 있고 전 세계 53개국에 수많은 회원이 있는 단체다. 전 세계 합기도 수련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 왔고, 고급훈련, 엄격한 승급기준, 세계 수준의 챔피언십 등을 강조하며 발전하고 있다.
협회 창립자 이희관 총재는 과거 서울 올림픽 대표단으로 활동하며 표창장을 수여 받고 미국 미시간주에 KMA 자문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한국의 무예와 문화를 전파하며, 협회 창립 후 멕시코 경찰대학교, 한국 명지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합기도의 세계적 전파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이날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국제법인 글로벌 합기도 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협회 및 소속 회원들에게 법률적 조언 및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며 "협회가 계속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법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최재웅 변호사는 미국 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 및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 그리고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단법인 한국법학회의 등기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최재웅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동작구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으며,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서울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보호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