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DL이앤씨는 울산광역시 남구 야음동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를 현재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7층, 2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 19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83㎡ 62호실 등 총 254가구로 구성된다 . DL이앤씨의 특화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 설계를 적용하여 공간 효율성, 마감 품질,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2026년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다.
최근 울산 부동산 시장은 회복세를 보이며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울산 지역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1.3% 상승했으며, 5개 전 자치구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미분양 물량도 지난 12월 이후 3개월 연속 감소했다. '2025년 4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서 울산의 종합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2위(115.3), 주택 전세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국 최고치(117.7)를 기록하며 실거주 중심의 수요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야음동 일대는 울산에서 신규 분양이 활발히 이어지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미래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이 신흥 주거타운 내 첫 입주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을 통해 인근 분양 예정 단지들과의 가격 차이로 인한 시세 차익도 기대된다.
뛰어난 입지 여건과 대형 개발호재의 시너지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자랑한다. 우선 도보 거리에 울산도시철도 트램 2호선 야음사거리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선암호수공원과 가까워 일부 세대는 탁 트인 호수 조망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와 다양한 상업시설, 의료시설 등 편의시설이 인접하여 높은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단지 인근에는 야음초, 야음중, 대현고가 위치해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대현동 학원가와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또한 온산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한 울산 일대의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접해 직주근접 단지로서의 선호도도 높을 전망이다.
울산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대형 개발호재들은 단지의 미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소다. 2030년까지 약 13조 원의 민간 투자가 이루어지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약 2조 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이 본격화되면서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 유입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약 39조 원의 생산 효과가 예상되는 동해안권 발전사업, SK와 미국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공동 개발하는 7조 원 규모의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등 대형 교통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지로서의 잠재 가치도 뚜렷하다.
DL이앤씨의 브랜드 경쟁력 및 계약 혜택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조사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수상 등 다양한 항목에서 수상 실적을 이어가고 있어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이 예정된 울산 남구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기존 주택에서 갈아타기를 고려하던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브랜드 프리미엄과 교통·생활 인프라, 개발호재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단지로서 기대감이 높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번영로 리더스포레'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소비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한정 세대에 한해 계약금 지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입주 지원금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거형 오피스텔 62실은 2025년 하반기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