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활동 선포식 전경(사진=DL건설)
DL건설이 지석적인 안전 활동을 위한, 전 임직원 대상 '전사적 안전 활동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전사적인 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안전 절차 준수를 강조하는 한편, 해빙기 취약 시기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함입니다.
선포식은 (1.스트레칭 및 체조 2.결의문 낭독 3.우수 근로자 포상 4.공종별 TBM(Tool Box Meeting) 5.합동 안전보건 점검 6.간담회) 등의 순서로 진행했습니다. 안전 문화 확산에 대한 실질적인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참석한 근로자와 임직원들은 위험 요소 제거, 합동 안전보건 점검 실시 등 안전한 현장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특히, 작업 중지 후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철저히 보호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DL건설 관계자는 “두 차례의 선포식은 ‘중대재해 제로(Zero)’ 목표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근로자의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