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세이브가 철거사업을 론칭했다. (사진제공=더세이브)
[기업뉴스TV=정민수 기자] 바인그룹의 계열사인 더세이브(THE SAVE)가 소상공인을 위한 새로운 철거사업을 론칭하며, 소상공인 통합 비즈니스 솔루션의 역할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은 창업, 렌탈 서비스, 경리 아웃소싱에 이어 소상공인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2017년 설립 이후 소상공인 지원에 주력해온 더세이브의 노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세이브는 2023년까지 누적 매장 수 1만 개를 돌파하며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번 철거사업 론칭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창업부터 사업 확장, 리모델링에 이르기까지 발생할 수 있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서비스들이 매장 창업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 철거사업은 사업장을 새롭게 시작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발생하는 철거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세이브는 “소상공인들이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데 있어 비용 부담은 항상 큰 문제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철거사업 론칭을 통해 창업부터 철거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을 제공, 소상공인들이 비용을 절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철거사업은 소상공인들이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업장이 새로 시작되거나 이전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더세이브는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