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웅기 회장, 코스타리카에서 세아스피닝 제3방적공장 준공식 개최
- 쌍용건설, 싱가포르 및 적도기니에서 주요 행사 진행
[사진 제공=쌍용건설] 코스타리카 공장 준공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좌측부터 글로벌세아 그룹 김웅기 회장,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 전승석 )
[기업뉴스TV=유진복 기자]
글로벌세아 그룹이 해외에서 다수의 주요 행사와 준공식을 열어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세아 그룹의 김웅기 회장은 11일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원사생산기업 세아스피닝의 제3방적공장(Sae-A Spinning S.R.L.) 준공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드리고 차베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참석해, “글로벌세아 그룹과의 신뢰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쌍용건설의 김석준 회장은 지난 7일부터 9일간 윤석열 대통령의 싱가포르 국빈방문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며, 한-싱 비즈니스 포럼과 국빈만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빈 만찬에서 쌍용건설이 참여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언급하며 “양국 협력의 상징”이라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쌍용건설은 10일 적도기니의 바타 국제공항 준공식을 개최하며, 테오도로 오비앙 적도기니 대통령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글로벌세아 그룹의 최고 경영진들은 이달에만 해외 3개국에서 중요한 준공식과 외교행사에 참석하며,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협업 능력 보여주고 있다. 쌍용건설의 김인수 대표는 “이번 경험을 통해 그룹의 성장을 체감하며, 앞으로도 더 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