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이정민 기자] 금일 계룡건설이 계룡건설사옥 대강당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수단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이승찬 회장을 비롯해 계룡건설 임직원과 우수협력업체 수상자 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선수단 창단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선수단기 전달 및 세리머니,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철인3종 경기는 수영,사이클,달리기 종목 3가지를 이어서 하는 경기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정식 종목이자 전국체전 정식종목이다.

 

계룡건설은 비인기종목 육성을 통해 엘리트체육의 균형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해 생활체육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학교체육과 연계 육성 기반을 위해 선수단을 창단했다. 선수단은 대전시청 감독을 역임,현 청소년 국가대표팀 코치인 신성근 감독, 2023년 국가대표 출신인 주장 최규서 선수,박찬욱,박상민,권민호 선수까지
총5명의 남자팀으로 구성됐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룡건설 기업 선수단 창단에 대해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리며,좋은 성적으로 대전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철인3종팀으로 키워 나가겠다“라며 ”선수들이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건설을 통해 체육학생 장학금 지급 및 다양한 시민생활체육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은 대전시체육회 임원을 거쳐 지난 2020년 민선1기 초대 대전광역시체육회 회장에 이어 재임에 성공해 체육발전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