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뉴타운 중심부에서 누리는 공원형 대단지 프리미엄
7호선 광명사거리역 역세권 입지…교통∙교육∙생활 등 원도심에서 누리는 인프라
10가지 타입 평면구성에 스마트 기술과 에너지 효율 동시 적용
HDC현대산업개발이 21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아이기업뉴스=양하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21일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에 마련됐다.
경기도 광명시 광명2동 일대에 공급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총 11개 동 규모로 전용 39~113㎡ 195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25가구다.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가 들어서게 되는 광명 뉴타운은 약 2만 5000가구 ‘미니 신도시급’ 규모로 교통, 교육, 상업시설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에 조성되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도보권 거리에 위치해 인천이나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서울 핵심지 등 광역 이동이 빠르다.
원도심에 들어서는 만큼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위로 생태하천인 목감천과 안양천을 따라서 수변 산책로가 조성돼 있고, 단지 반경에 도보권 광명 전통시장과 대형할인점, 영화관 등이 위치한다. 아울러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앞 광명초등학교를 사이에 두고 공원 조성이 예정되어 있어 ‘그린 통학로’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주 출입구에서부터 맞이하는 정원을 시작으로 중앙 오픈 스페이스를 가로지르면, 중심부에 4개의 테마로 구성된 다채로운 중앙정원이 들어선다. 단지 외곽으로는 운동 시설과 어린이 놀이터 등 순환하는 산책로로 구성했다.
또한 HDC IoT 시스템이 적용된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에너지 절감과 스마트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먼저 세대 난방과 환기 등을 세대 내 월패드와 아이파크홈 앱을 통해 일상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 온도조절과 대기전력 차단 등의 각방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하고 전기 에너지 사용량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도록 각 실 통합 스위치가 설치된다. 세대 내 조명은 모두 LED 타입으로 적용해 기존의 조명기구 대비 약 50%의 전력 소비 절감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가졌다.
이 밖에도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안면인식 기술을 공동현관 로비폰에 적용했다. 언택트 출입 통제 시스템을 통해 입주 고객들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보장하고 높은 인식률로 편리한 출입이 가능하다. 세대 현관은 지문인식을 통한 One-Step 푸시풀 개폐 방식을 적용해 보안을 한층 더 강화했다.
한편,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의 청약 접수는 특별공급 31일을 시작으로, 1순위가 8월 1일, 2순위가 8월 2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8월 8일이다. 정당계약은 8월 22~25일까지 진행한다. 입주는 2025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