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데코용품부터 프리미엄 홈파티 요리, 선물까지…12월 1일까지 풍성한 혜택
(사진=컬리)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컬리가 연말 시즌을 맞아 12월 1일까지 ‘홀리데이마켓 얼리버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파티에 필요한 4100여 개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은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홀리데이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전구 세트 등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필수적인 장식용품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하리보와 러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어드벤트 캘린더도 포함돼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말 홈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요리와 디저트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리틀스페인 문어 뽈뽀 스테이크’, ‘차알 마라샹궈’, ‘포노 부오노 히든 천재의 알리오올리오’ 등 이색 밀키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연말 분위기를 더하는 ‘리치몬드과자점 슈톨렌’과 ‘하트티라미수의 오리지널 티라미수’ 같은 프리미엄 디저트도 준비돼 있다.
컬리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 큐레이션도 제안한다.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테마별로 세분화된 선물 추천을 통해 뷰티 제품, 오일, 잼 등 선물용으로 좋은 상품들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의 주요 혜택으로는 3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최대 7천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5% 카드사 쿠폰 팩이 제공된다. 또한,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템 특가’와 ‘데일리템 다다익선 특가’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홀리데이마켓 본 프로모션은 12월 1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컬리는 이달 말까지 먹거리 물가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2025 코리아세일페스타’에도 동참한다. 이 기간 동안 달걀, 육류, 우유 등 신선식품과 각종 밀키트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컬리 관계자는 “한 해의 마지막을 더욱 특별하게 해 줄 홀리데이마켓 기획전이 시작됐다”며 “홈 파티 요리부터 선물까지 컬리만의 큐레이션을 통해 감성 가득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