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2주간 진행…전문가 큐레이션 ‘집요한 천재 PICK’부터 풍성한 타임딜·할인쿠폰까지
(사진=오늘의집)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오늘의집이 글로벌 쇼핑 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역대급 혜택을 담은 ‘집요한 BLACK FRIDAY’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집에 필요한, 탁월한 세일’을 테마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집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들을 파격적인 특가로 선보인다.
이번 세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집요한 천재 PICK’ 코너다. 파스타 천재 권성준 셰프의 주방 아이템, 브랜딩 천재 노희영 고문의 추천 아이템, 쇼핑 천재 카니의 홈스타일링 소품, 풍수 천재 박성준 역술가가 고른 럭키 아이템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의 안목으로 엄선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늘의집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들 ‘집요한 천재’들이 유저의 집을 방문해 변화를 선물하는 특별 콘텐츠도 공개된다. 지난 13일과 15일 카니와 노희영 편이 먼저 공개됐으며, 오는 18일과 20일에는 권성준 셰프와 박성준 역술가의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세일 기간 동안에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타임딜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24시간 한정 초특가로 선보이는 ‘집요한 오늘의딜’에서는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플랫포인트 DOB 시리즈, 자코모 젬마 가죽 소파, 스타우브 꼬꼬떼, 샤크 무선청소기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또한,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9시, 하루 두 번 열리는 ‘반값딜’을 통해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인기 상품을 선착순으로 최소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패키지딜’도 눈길을 끈다. 자취, 이사, 신혼, 육아 등 특정 라이프 이벤트에 필요한 상품들을 묶어 할인가에 제공하며, 삼성전자, 발뮤다, 다이슨, 바겐슈타이거, 일광전구, 잭슨카멜레온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인테리어 및 라이프스타일에 특화된 라이브 커머스 ‘집요한 라이브’도 세일 기간 내내 이어진다.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와 오후 8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가전, 패브릭, 가구, 홈데코, 주방 등 시즌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을 엄선해 소개할 예정이다. 로보락, 시몬스, 미닉스, 한샘, 까사미아 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이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화제가 되는 아이템을 모은 ‘집요한 SNS 추천템’ 코너와 홈리빙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는 ‘집요한 콜라보 마켓’ 코너도 운영된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매일 오전 10시에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선착순 쿠폰이 발행되며, 오후 3시에는 최대 9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한 ‘랜덤 쿠폰’이 제공된다. 또한, 24년 8월 이후 오늘의집 구매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혜택을 주는 ‘웰컴백 쿠폰’을 지급하며, 오늘의집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인기 브랜드 상품에 적용 가능한 최대 30% 할인 ‘브랜드 쿠폰팩’도 마련돼 있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대한 고객을 위해 탁월한 상품 큐레이션과 역대급 혜택을 총망라해 이번 집요한 BLACK FRIDAY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일을 통해 고객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상품을 구매해 집을 꾸미는 즐거운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