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아제약의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 신규 입점하며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고객 접점을 한층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통해 오쏘몰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조성된 건강식품 매장에서는 오쏘몰의 주요 제품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베스트셀러인 ‘오쏘몰 이뮨’과 남성 및 여성을 위한 맞춤형 멀티비타민 ‘오쏘몰 바이탈 M/F’ 등이 있다.
특히, ‘오쏘몰 바이탈 M/F’는 한국인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개발된 성별 맞춤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마그네슘과 오메가-3를 포함한 16가지 이상의 미량 영양소를 액상 형태로 함유하고 있어 일상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쏘몰은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입점을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 채널 내 오쏘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오쏘몰은 이미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명동 본점,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안정적인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해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수도권 핵심 상권에 위치한 주요 백화점으로, 오쏘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신규 입점에 대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입점을 통해 오쏘몰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오쏘몰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