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준 셰프부터 노희영, 박성준, 안무가 카니까지
(사진=오늘의집)
[기업뉴스TV=장윤영 기자] 오늘의집이 ‘집요한 천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늘의집 ‘집요한 천재’ 이벤트는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 노희영 고문, 박성준 풍수지리학자, 카니 안무가가 요리, 브랜딩, 안무, 풍수 등 각 분야에서 독창적인 시각과 전문성을 가지고 직접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특별한 변화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카니 안무가와 함께 오늘의집 집요한세일에서 구매한 상품을 언박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알럽오집 카니와 언박싱하기’, 냉장고 속 재료로 권성준 셰프의 비법이 담긴 특별한 파스타를 만드는 ‘권성준 셰프와 파스타 대결하기’, 브랜딩 전문가 노희영 고문이 사연자의 공간을 맞춤형 브랜딩으로 새롭게 제안하는 ‘노희영 고문과 집에서 영감 찾기’, 박성준 풍수지리학자와 함께 우리집에 행운이 머무는 자리를 찾아보는 ‘박성준 풍수멘토와 우리집 운명 바꾸기’로 구성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31일까지 오늘의집 내 ‘집요한 천재 사연 게시판’ 커뮤니티 페이지에서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오늘의집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9월 22일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참가자는 9월~10월 중 집요한 천재와의 만남을 갖게 되며 관련 콘텐츠는 11월 내로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오늘의집 10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유쾌한 사연을 제보한 우수 사연자 100명에게는 오늘의집 2천 포인트를 제공하며 이외에 사연 신청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오늘의집 500 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이번 ‘집요한 천재’ 이벤트는 한 분야에서 끝까지 해낸 집요한 천재들이 유저의 집을 직접 찾아가 평범한 일상 공간에 색다른 영감을 불어넣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작은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집요한 천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통해 사용자가 공간 속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