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컬리)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컬리가 '제철코어' 트렌드에 발맞춰 진행했던 여름 제철 과일·채소 기획전을 28일부로 종료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솜사탕 적포도, 후무사 자두 등 여름 제철 과채를 최대 20% 할인 판매했다.
솜사탕 적포도는 달콤한 맛과 씨 없는 편리함으로 인기를 모았다. 차갑게 보관하여 샐러드나 요거트 토핑으로도 활용하기 좋았다. 국내 농가에서 재배된 후무사 자두는 큰 크기와 새콤달콤한 맛, 향이 뛰어나 여름철 간식용 과일로 주목받았다.
우리나라 첫 양파 재배지인 창녕 햇양파도 이번 기획전의 인기 상품이었다. 바름팜 창녕 양파는 단단한 육질과 아삭한 식감, 짙은 단맛이 특징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KF365 노지 햇감자, 대추방울토마토, 실속 바나나 등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컬리 관계자는 "최근 인기를 끈 '제철코어' 흐름에 따라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준비했다"며 "신선한 제철 음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