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늘의집)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오늘의집이 2025년 상반기 최대 규모 세일 캠페인 '집요한세일'을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집요한 만큼, 탁월한 세일'을 테마로 일상 변화를 돕는 상품들을 특가에 판매한다.
'집요한세일'은 오늘의집 대표 세일로,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전반의 인기 상품을 할인한다. 일본 오늘의집 서비스 '오하우스(Ohouse)'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매일 10개 인기 상품을 하루 한정 판매하는 '집요한 오늘의딜' 코너가 있다. 첫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최대 99% 할인하는 '첫구매딜'을 운영한다. 오늘의집 MD가 직접 추천하는 'MD Pick' 코너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한샘 등 4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세일'에서는 쿠폰 할인, 무료 배송,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한다.
'집요한 라이브' 라이브 커머스는 2주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저녁 진행된다. 가전, 패브릭, 가구 등 시즌 상품을 소개한다. 첫날에는 드리미 'X50s Pro Ultra' 로봇청소기를 판매한다.
집요한세일 1주차에는 장보기 전문관 오마트에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 생필품, 식품 등 필수 장보기 상품이 타사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00%를 오늘의집 포인트로 보상한다. 전 상품 무료 배송, 원데이딜, 1+1 혜택과 함께 매일 자정 선착순 7%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오늘의집은 '집요한 사람을 찾습니다: 집요해지는 오늘'을 주제로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번역가 황석희, 가수 겸 프로듀서 따마, 유튜버 김밥대장, 기획자 이삭&하은 부부가 참여했다. '진짜 집요한 사람을 찾습니다'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집요함을 인증하면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다.
정운영 오늘의집 커머스부문 총괄은 "고객 만족을 위해 상품 및 혜택을 강화했으며, 이번 세일을 통해 고객들이 공간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