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XYZ 서울에서 진행된 쿠팡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 마련된 레스노베
제품 체험 부스에서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쿠팡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쿠팡 앱 내 '뷰티 디바이스' 키워드 검색량이 2025년 1분기에 지난해 4분기 대비 86%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뷰티 디바이스는 고주파, 초음파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들을 총칭한다. 특히 피부 탄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기들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쿠팡은 뷰티 디바이스 관련 상품 구색을 넓히고 있다. 현재 쿠팡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인기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를 편리한 쇼핑 경험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주요 브랜드로는 레스노베(피부관리기), 포레오(클렌징기기), 차홍, 슈틸루스터(헤어스타일러), 보다나(헤어 스타일링), 퍼플고릴라(모근 관련) 등이 있다.
레스노베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배우 서현이 모델로 활동하여 '서현디바이스'라고도 불리는 '코어 임팩트' 뷰티 디바이스가 있다. 쿠팡에서는 이 제품의 디바이스와 코스메틱 구성에 고급 가죽 케이스를 더한 세트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정가 대비 50% 이상 할인된 39만 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레스노베는 최근 쿠팡이 진행한 대규모 뷰티 관련 행사 '메가뷰티쇼 버추얼스토어'에도 참여하여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클렌징 기기로 알려진 포레오, 헤어 스타일링 기기 브랜드인 보다나 등도 쿠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 중 일부이다.
쿠팡 관계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쇼핑 경험으로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뷰티 디바이스 라인업을 확대하여 고객들의 퍼스널 뷰티 케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