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럭스가 ‘메종 마르지엘라’ 입점을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가 프랑스의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를 신규 입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입점은 3월 10일부터 17일까지 특별 프로모션과 함께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종 마르지엘라는 1988년 벨기에 출신 디자이너 마르탱 마르지엘라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해체주의 디자인을 재해석한 혁신적인 향수로 유명하다. 알럭스에는 메종 마르지엘라의 대표 향수 컬렉션인 ‘레플리카(REPLICA)’와 ‘레이지 선데이 모닝’ 바디케어 제품군이 입점하며, 향수와 바디 제품 외에도 캔들, 디퓨저 등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계획이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향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버블바스 미니 향수(7ml)’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1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쿠폰도 제공된다. 또한, 와우회원 전용 이벤트로 메종 마르지엘라의 인기 제품인 ‘레이지 선데이 모닝 샤워젤(400ml)’을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은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포장되어 당일 또는 익일 로켓배송된다.
알럭스 관계자는 “메종 마르지엘라는 향을 통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이번 입점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럭셔리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명품 브랜드와 협력을 확대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알럭스는 독일의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알럭스는 소비자 중심의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서의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알럭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사용자 경험(UX)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쿠팡 제공)
iF 심사위원단은 알럭스가 소비자 선호도에 맞는 럭셔리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맞춤형 제품 추천을 통해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알럭스는 쿠팡의 혁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럭셔리 경험을 위한 맞춤형 앱 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알럭스의 메종 마르지엘라 신규 입점과 특별 프로모션은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알럭스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고객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특별한 혜택과 함께 럭셔리 뷰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