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커피 3500호점 오픈(사진=메가커피 제공)
대한민국 대표 커피브랜드 메가MGC커피가 지난 5일 광주광역시에 광주시청역점을 오픈했습니다. 국내 가성비 커피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3500호점을 돌파, 메가MGC커피 김대영 대표이사와 광주시청역점 김창규 점주 및 임직원이 참석하며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3500호점 돌파의 비결은 가맹점주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방침 덕분입니다. 신메뉴 출시 시 마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손익구조를 만들고, 원부재료 원가 인상 부담은 본사가 최대한 감수하며 소싱력 강화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커피 업계 최저 폐점률(2022년 기준 0.4%)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개점 문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청역점을 개점한 김창규 점주 역시 기존 가맹점 운영 경험을 토대로 추가 출점해 메가커피 운영방침의 의미를 높였습니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양적인 가맹점 확대보다 질적인 성장에 집중하여, 모든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점주들이 행복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