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정월대보름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쿠팡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쿠팡이 오는 12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양한 식품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정월대보름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전통 상차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오곡밥, 부럼, 각종 나물 등 정월대보름에 적합한 식품들을 한데 모아 선보이며, 오곡, 잡곡, 찹쌀, 즉석 잡곡밥 등 다양한 밥 종류와 부럼, 견과류, 나물 등 여러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세일은 물가 상승 속에서도 소비자들이 전통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인기 식품 모아보기’ 코너에서는 정월대보름에 적합한 베스트 상품들을 소개하며 고객들이 쇼핑할 때 편리하도록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분했다. 카테고리는 ‘BEST 오곡/잡곡/찹쌀’, ‘BEST 잡곡즉섭밥/약밥’, ‘BEST 나물반찬/건나물’, ‘BEST 부럼/견과류’, ‘BEST 전통 간식’, ‘BEST 전통음료’ 등으로 나뉘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더미식 잡곡밥 △쎈쿡 100% 통곡물 즉섭밥 △양반 오미밥 등 밥 종류와 △투데이넛 구운 아몬드+호두(550g, 1세트) △너트리 호두(1kg, 1개) 등 견과류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청솔 양구 펀치볼 시래기(1kg, 1개) △굳드림 국산 건곤드레(100g, 1개) 등 나물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정월대보름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풍족한 정월대보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