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에 오쏘몰의 4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오픈했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오쏘몰의 4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이어 추가된 것으로, 오쏘몰은 명동이라는 국내 대표 관광상권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최근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해외 패션 브랜드와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명동은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활발히 방문하는 지역으로, 오쏘몰의 브랜드 홍보에 효과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오쏘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쏘몰 이뮨과 성별 맞춤형 제품인 오쏘몰 바이탈 m/f,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동아제약의 다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인 ‘미니막스’와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아일로’도 함께 소개된다.
매장 내에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상담가가 상주하여 고객들에게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쏘몰 구매 시 플래그십 스토어 한정 스페셜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된다. 오픈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구매한 금액의 10%를 적립해주는 멤버십 더블 적립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빅3 백화점 입점에 이어 명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쏘몰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쏘몰은 동아제약이 2020년부터 공식 수입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뛰어난 효능과 고객의 입소문으로 홍삼을 대신하는 프리미엄 건강 선물로 주목받았다. 지난해에는 국내 판매 1위 멀티비타민으로 등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