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쿠팡이 겨울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인 '쿠패세(쿠팡 패션 세일)'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메트로시티, 컬럼비아, 갭(GAP) 등 유명 브랜드 800여 곳이 참여하여 겨울 시즌 의류와 잡화 3만여 개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아우터웨어, 니트웨어, 부츠, 장갑 등 방한용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단 하루 특가 브랜드' 코너에서는 매일 2개 브랜드를 선정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22일에는 메트로시티와 크로커다일의 감탄브라, 23일에는 슈펜과 아이프라브, 24일에는 컬럼비아와 갭이 순차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매일 오전 7시에는 '타임 특가' 코너에서 케이스위스, 슈펜, 베네통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특별가에 만나볼 수 있다. 케이스위스 롱 패딩은 4만원대, 슈펜 패딩 슬립온은 2만원대, 노티카 패딩 머플러는 1만원대, 베네통 스마트 터치 니트 장갑은 1만원대에 판매된다.
 

또한 '겨울 시즌 오프' 코너에서는 1500여 개의 겨울 아이템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키워드별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겨울 패션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