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화재)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8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기념 경기를 진행한다. 1995년 11월 7일 창단한 구단은 ‘Time to rally, 30년의 열정을 다시 뛰다’라는 슬로건 아래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념 경기는 모든 티켓 권종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경기장을 찾은 관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30주년 기념 키링’을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30주년 기념 영상 송출, 팬들과 함께하는 축하 케이크 커팅식, 그리고 시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8’과 ‘선수 친필 사인 레플리카’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의 합동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Z 폴드7’을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장 내 코보마켓에서는 구단 굿즈를 30% 할인 판매한다. 삼성화재 배구단의 영광을 함께했던 OB 레전드 멤버들도 경기장을 방문해 창단 30주년을 축하하고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팬들과 함께 성장한 삼성화재블루팡스가 지난 30년을 넘어 앞으로의 30년을 향해 팬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구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