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유이진’ 등 신화 동료 및 강력한 ‘전투태세’ 스킬 추가
유일 등급 펫 5종 최초 공개,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
(사진=컴투스홀딩스)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방치형 RPG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가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인기작 ‘입학용병’과 대규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소울 스트라이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전략적 깊이를 선사하고, ‘입학용병’ 팬들에게는 웹툰 속 캐릭터들을 게임에서 직접 만나볼 기회를 제공하며 두터운 팬층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입학용병’은 어린 시절 비행기 추락 사고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비밀스러운 용병으로 성장한 주인공 ‘유이진’이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위장해 살아가는 이중생활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한국과 일본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뛰어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강점으로 손꼽힌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웹툰 속 핵심 인물들이 ‘소울 스트라이크’에 신화 등급 동료로 전격 합류한다. 주인공 ‘유이진’은 나이프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과 함께 적에게 ‘공포’와 ‘쇠약’ 효과를 부여해 전장의 판도를 바꿀 핵심 동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용병단의 일원인 ‘용병 엘리스’와 ‘003’ 역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딜러 역할로 등장하며 덱 구성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컬래버레이션 전용 신화 스킬 ‘전투태세’는 모든 아군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대폭 증가시키고, 각성 레벨에 따라 최종 피해량 및 속성 피해량까지 높여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유이진의 코드명에서 따온 유물 ‘001의 가족사진’도 새롭게 추가돼 동료들의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최초로 ‘유일 등급 펫’ 시스템을 도입한다. 사방신 ‘백호’, ‘청룡’, ‘주작’, ‘현무’와 까마귀 ‘묵비’를 모티브로 한 총 5종의 강력한 펫들이 등장해 전투에서 주인공을 든든하게 보조하며 더욱 다채로운 전략 구사가 가능해진다. 또한, 기존 인기 동료인 ‘하워드’, ‘아이샤’, ‘니케’ 3종은 ‘유일 초월’ 기능을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상향 조정돼 게임의 깊이를 더한다.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입학용병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신화 동료 ‘용병 엘리스’와 ‘003’, 그리고 ‘입학용병 컬래버 선택 상자’ 및 ‘퍼즐 이벤트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퍼즐 이벤트’에서는 전용 재화를 사용해 뽑기를 진행, ‘전투태세’, ‘유이진’, ‘유이진 애장품 확정 상자’ 등 핵심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울 스트라이크’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