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스트라이크’가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와 인기 TV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의 컬래버레이션을 발표하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사전 예약은 이달 29일 업데이트 이전까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는 2001년 첫 선을 보인 베스트셀러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일본을 넘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09년에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여러 방송 채널과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은 인체 연성 시도로 팔과 다리를 잃은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과 육체를 잃고 강철의 갑옷 안에 갇힌 ‘알폰스 엘릭’이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현자의 돌’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다. 이 이야기는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즉시 총 3333장의 ‘직업, 스킬, 동료 소환권’을 받을 수 있으며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 이후에는 1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또한 사전 예약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되어 최대 10명까지 친구를 초대하면 대량의 에테르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주인공 ‘에드워드 엘릭’을 비롯해 ‘알폰스 엘릭’, ‘로이 머스탱’, ‘리자 호크아이’ 등 주요 캐릭터들이 동료로 등장할 예정이다. 애니메이션의 설정을 반영한 컬래버레이션 스킬과 유물도 공개되어 게임 내에서의 몰입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울 스트라이크’는 호문쿨루스와 연금술을 주요 스토리로 다루고 있어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컬래버레이션 소식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와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울 스트라이크’의 인지도를 높이고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