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의 '제노니아'가 봄맞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자사의 인기 MMORPG '제노니아'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봄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하며, 여러 가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구성된다.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따스한 벚꽃 교환 이벤트'로 유저들은 이벤트 던전에서 '벚꽃잎'을 수집하여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아이템에는 '봄의 향기 코스튬 소환권(기간제)', 컬렉션 아이템 '벚꽃 필 무렵', '봄바람에 스미는 벚꽃', 그리고 버프 아이템 '새하얀 사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설레는 봄바람 출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유저들은 총 14일간 출석만 해도 '위대한 10+1 소환권 선택 상자'와 이벤트 던전 입장권인 '따스한 벚나무 마을 양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설레는 봄바람 미션 이벤트'에서는 정해진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고귀한 보스 정수 행운 상자', '젠 행운 상자', '마법 페이지'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직접 던전을 열어 참여할 수 있는 '집회소'에 '잔혹한 무지개동산' 신규 스크롤 던전이 추가됐다. 이 신규 던전에서는 몬스터 토벌을 통해 많은 양의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어 도전의 재미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노니아'의 상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