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심미적 감동을 위한 미술전시회(사진=BNK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 신창동에 위치한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예술의 심미적 감동을 주는 전시회를 7일(금)부터 개최합니다.
오는 14일(금)까지 이미라 개인전 ‘무채색의 향기’에서는 흑백, 회색의 미묘한 음영이 자연의 단순함과 고요함을 표현하는 작품을, 17일(월)부터 24일(월)까지 이기태 개인전을 통해 독창적이며 철학적인 조형 언어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를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총 340여 회에 걸친 무료대관을 지원했으며, 전담 큐레이터를 통해 전시를 진행합니다.
부산은행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감동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힘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