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인기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MMORPG ‘제노니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더욱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각각의 게임에서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던전 콘텐츠를 추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추가된 신규 콘텐츠 ‘전술 지휘’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지난 25일, 컴투스홀딩스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성장 시스템 ‘전술 지휘’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팀 전체의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능으로 타운 내 ‘사령탑’을 건설하면 활성화된다. 유저는 전술 회의에서 다양한 전술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술은 등급별로 나뉘어 강력한 버프 효과를 제공한다. 동일한 등급의 전술 지휘 3개를 모아 상위 등급으로 합성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유저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전술을 조합하여 강력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험난한 귀환길’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장비 선택 상자와 개인 장비 강화 재료함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며 7일 접속 이벤트와 빙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유저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옥의 비밀-타락한 지역’을 오픈하는 ‘제노니아’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또한 컴투스홀딩스는 27일 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통해 ‘지옥의 비밀’ 던전 콘텐츠를 확장하고, 3층에 ‘타락한 지역’을 추가했다. 이 지역에서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지옥의 비밀 유물 상자’를 얻을 수 있으며, 이 상자에서 ‘에픽 등급 스킬북’과 ‘에픽 등급 장비’ 등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들은 새로운 던전 공략에 도전하며 지속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페어리 소환 및 합성 지령’ 이벤트와 ‘랑그의 14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들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신규 페어리와 축복 스킬이 추가되어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워킹데드: 올스타즈’와 ‘제노니아’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는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재미를 제공하며, 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각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