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에 돌입한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기업뉴스TV=박현진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자사의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Spirit Tales)’의 사전 예약을 2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캐주얼한 게임성이 특징이며, 자체 웹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활발한 코기 탈것’을 비롯해 정령 소환 재화인 ‘정령의 씨앗’, ‘실버’ 등이 제공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와 ‘사전 예약 인증 이벤트’를 통해 핵심 성장 재료인 ‘다이아’, ‘정령 과일’, ‘정령석’ 등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스피릿 테일즈’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히어로즈 테일즈’의 핵심 개발진이 설립한 ‘이위 게임즈’가 개발한 작품으로, 사악한 마족에 대항하는 인류 수호자와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워리어’, ‘메이지’, ‘프리스트’, ‘레인저’, ‘어쌔신’ 등 총 5종의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40여 종의 정령들이 다양한 스킬로 전투를 지원한다.
게임은 다양한 던전, PvP, 소셜 콘텐츠를 통해 빠른 성장 쾌감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모바일 기기뿐만 아니라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PC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캐주얼 MMORPG ‘스피릿 테일즈’는 내달 20일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에 들어갔으며,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